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박시후, 윤은혜 주연의 ‘사랑후애’가 2018년 4월 개봉을 확정지었다. 이 영화는 애초 2016년 3월 개봉 예정이었으나, 결국 2년이 지난 4월에 개봉키로 했다.
‘사랑후애’는 감정이 메말라 버린 남자와 첫사랑을 잊지 못하는 여자, 두 남녀의 운명적 만남과 사랑을 그린 감성 멜로물이다.
박시후, 윤은혜는 이번 작품을 통해 애절한 두 남녀의 운명과 사랑 그리고 갈등을 연기할 예정이다. 제주도와 북경을 넘다는 로케이션 촬영으로 아름다운 영상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아날로그적 순애보를 담아내는 영화로 알려졌다.
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의 박시후가 스크린에서도 주목을 끌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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