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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배우 안재욱이 비오는 월요일 딸 수현이와의 달달한 근황을 전했다.
안재욱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오는#월요일#봄날#아침#우비소녀#수현이#haveaniceday"이라는 문구와 함께 노란 우비를 입은 딸 수현이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속 안재욱은 비오는 월요일 아침 딸 수현이를 어린이집에 데려다 주는 장면으로 보인다.
안재욱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를 통해 인연을 맺은 최현주와 2015년 결혼, 슬하에 딸 수현을 두고 있다.
[사진=안재욱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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