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의 72시간' 오늘(30일) 첫방…선생님·셰프 도전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동방신기의 리얼버라이어티 '동방신기의 72시간'이 30일 첫 방송된다.

'동방신기의 72시간'은 이날 오전 11시 V LIVE와 네이버TV를 통해 첫 방송되며 '비타민 윤호 선생님'으로 변신한 유노윤호와 천진난만한 5살 산새반 아이들의 만남, 숨가쁘게 돌아가는 레스토랑의 '주방 뽀시래기'로 입성하는 요리 꿈나무 최강창민의 72시간이 그려질 예정이다.

유치원 선생님의 삶에 도전한 유노윤호는 "비타민 젤리 같은 선생님이 되고 싶다"는 각오를 밝히고, 첫 출근에 앞서 요즘 가장 인기 있는 '상어송'을 연습하는 등 열정 가득한 모습을 드러냈다.

최강창민은 셰프에 도전하기 위해 유명 셰프 최현석과 만나 주종목 요리를 선보이는 등 자질 평가 시간을 가졌다. 면접 내내 긴장한 최강창민에게 최현석은 "도망가지만 않으면 돼요"라고 조언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