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예은과 써니가 원더걸스와 소녀시대의 음주문화를 소개했다.
8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제7의 감성 음악돌,I 특집'에는 가수 환희, 핫펠트(예은), 크러쉬, 선우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예은은 "원더걸스와는 지금도 만남을 가진다. 다들 바쁘게 지내다보니 몇 달에 한 번 만나는 것이지만"며 "소희와는 주로 밥을 먹는다. 선미는 별자리 같은 것을 좋아해서 그런 것을 본다"고 얘기했다.
이어 예은은 "선예는 해외에 있으니 영상통화를 많이 하고, 현아는 같이 쇼핑하는 것을 좋아한다"며 "술은 원더걸스 멤버 중에 좋아하는 것이 나 혼자다"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써니는 "그것이 우리와 다르다. 소녀시대는 다들 좋아한다"며 그 중 최고의 주당으로 본인을 지목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