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가 안정적인 시청률로 첫발을 내딛었다.
1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무법변호사' 1회는 전국 유료가구 기준 평균 5.3%, 최고 6.3%를 기록했다. 특히 tvN 타깃 시청층인 2049 시청률에서는 평균 3.0%, 최고 3.5%를 기록하는 등 시청률과 화제성을 모두 잡았다. .
'무법변호사' 1회는 조폭의 삶을 청산하고 변호사로 전업한 봉상필(이준기)이 어릴 적 인권변호사이자 자신의 어머니 최진애(신은정)의 죽음과 관련된 거악을 물리치기 위해 자신의 고향 기성에 귀향하는 것으로 16부작의 강렬한 포문을 열었다.
'무법변호사'는 1회 동안 봉상필이 법과 주먹을 겸비한 무법변호사가 된 과정과 그 길에서 자신의 고향 기성을 주무르는 절대 악과 악연으로 얽히는 과거사를 폭풍 전개로 풀어냈다.
특히 이준기-서예지-이혜영-최민수의 열연으로 꽉찬 볼거리를 선사해 이후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