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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공개한 현충일 추념식 한지민 추모시 낭독 모습
2018-06-06 17:33:29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청와대가 배우 한지민의 현충일 추념식 모습을 공개했다.
청와대는 6일 오후 홈페이지에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진행된 제63주년 현충일 추념식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한지민은 이날 추념식에서 이해인 수녀의 추모헌시 '우리 모두 초록빛 평화가 되게 하소서'를 차분한 목소리로 낭독했다.
또 추념식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문 낭독과 애국가 선도에는 군 복무 중인 배우 강하늘, 임시완, 주원, 지창욱이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청와대 효자동 사진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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