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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손여은(34)이 10살 이상의 연하 연예인에게 대시를 받았다고 깜짝 고백했다.
7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배우 손여은과 다이나믹듀오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손여은은 최근 대시를 받은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어떤 분이 지인에게 제가 너무 좋다, 마음에 든다고 이야기를 하셨나 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연락처를 서로 교환하는 게 어떠냐고 했지만 낯을 많이 가리는 성격인데다 한 번도 본적이 없어서 망설였다"고 고백했다.
특히 손여은은 "그런데 또 저보다 나이가 많이 어렸다. 10살 이상 나이 차가 났다“라고 말했다.
이에 신동엽은 손여은의 나이를 감안, “상대가 아이돌 아니면 아역배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손여은은 “지금까지 소개팅을 한 번도 해 본적이 없다”면서 “이상형은 마음의 여유가 있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사진 =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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