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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아라가 막춤으로 ‘아는 형님’을 열광시켰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미스 함무라비高’의 전학생 고아라와 김명수가 출연했다.
고아라는 “오디션에서 외모짱 1위, 댄스짱 1위를 해 소속사 SM에 들어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는 8,000명 이상의 경쟁을 뚫고 1위에 올랐다.
서장훈이 “댄스짱 출신이면 춤을 보여달라”고 요구했다. 고아리를 머리끈을 풀고 자세를 잡았다.
그는 테크노 막춤부터 털기춤까지 흥겨운 댄스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고아라는 김명수도 불러내 함게 춤을 췄다.
김희철은 “타임”을 외친 뒤 “너 이걸로 댄스짱 했다고?”라고 말했고, 고아라는 “미안, 테크노 밖에 기억이 안나네”라고 답했다.
[사진 = ‘아는 형님’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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