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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과 함께 지상파 심야 방송 프로그램들이 대거 결방한다.
14일 SBS, KBS, MBC 편성표에 따르면 매주 목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SBS '김어준의 블랙하우스', KBS 2TV '해피투게더3', MBC '이불 밖은 위험해'는 2018 러시아월드컵 개막전 'A조.러시아:사우디아라비아' 중계로 인해 결방된다.
심야 프로그램들은 모두 결방하지만 드라마는 그대로 방송된다.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13, 14회, KBS 2TV 수목드라마 '슈츠' 16회(마지막회), MBC 수목드라마 '이리와 안아줘' 15, 16회는 정상 방송된다.
[사진 = KBS, SBS, MBC 공식 홈페이지 캡처]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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