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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이집트는 모하메드 살라가 벤치에 대기한다. 반면 우루과이는 루이스 수아레스가 공격 선봉에 선다.
이집트와 우루과이는 15일 오후 9시(한국시간)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 전 공개된 선발 명단에서 이집트는 살라가 선발에서 제외됐고,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와 에딘손 카바니 투톱을 가동했다.
이집트는 부상에서 회복 중인 살라가 벤치에 앉는다.
대힌 모센, 트레제게, 엘사이드, 와르다가 공격에 포진한다. 그리고 하메드, 엘네니. 샤피, 가브리, 헤가지, 파티, 엘 셰나위가 나선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 카바니가 공격에 서고, 아라스카에타, 난데스, 베치노, 벤탄쿠르, 카세레스, 고딘, 히메네즈, 바렐라, 무슬레라가 출격한다.
앞선 A조 첫 경기에선 개최국 러시아가 사우디아라비아를 5-0으로 대파하고 승리를 거뒀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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