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가수 션이 배우 박보검 팬클럽의 선행을 전했다.
션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보검씨 6월16일 생일을 기념해서 팬클럽에서 616만원을 아이스버킷챌린지 루게릭요양병원건립 기금으로 승일희망재단에 기부해주셨습니다. 박보검씨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시고 승일희망재단에 관심 가져주시고 다양한 방법으로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기부해주신 박보검씨 팬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6160원은 수도 없이 재단에 기부되었네요^^) (박보검씨가 착용한 이제 일명 박보검뱃지가 되버린 뱃지도 몇번 솔드아웃이 됐습니다) 멋진 배우와 멋진 팬분들 때문에 기적에 한발자국 더 다가갈수 있는거 같습니다."이라는 문구와 사진을 게재했다.
션은 지난 달 29일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아이스버킷챌린지를 제안한 바 있다.
[사진=션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