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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갤 가돗이 ‘원더우먼 1984’ 코스튬을 공개했다
그는 1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그녀는 돌아온다”라는 글과 함께 ‘원더우먼 1984’의 코스튬을 착용한 사진을 올렸다.
이 영화는 현재 미국 버지니아 알렉산드리아에서 촬영 중이다. 촬영장 주변은 교통이 통제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 가돗에 이어 크리스 파인도 속편에 출연할 예정이다
패티 젠킨스 감독은 ‘익스펜더블’ 시리즈와 ‘고질라’의 데이브 콜러햄과 함께 속편 각본을 맡았다. ‘원더우먼2’는 1980년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소련에 맞서는 원더우먼의 이야기를 그릴 예정이다.
‘원더우먼’은 아마존 데미스키라 왕국의 공주이자 신이 만든 가장 완벽한 히어로인 원더우먼의 활약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전 세계에서 8억 달러 이상의 흥행수입을 거뒀다.
2019년 11월 1일 개봉.
[사진 제공 = 갤 가돗 트위터]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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