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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에는 한국 축구의 레전드 최용수가 출연했다.
18일 오후 방송된 MBC 2018 FIFA 러시아월드컵 프리뷰쇼 미러볼에는 감스트의 방구석 축구가 그려졌다.
감스트는 최용수를 초대석으로 초대, 그에게 안정환 부채를줬다. 최용수는 "아휴, 싫어요"라며 부채를 내려놔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감스트는 "아시아의 꿩, 아시아의 독수리라는 별명이 있는데 왜 조류 별명들이 많나?"라고 물었다. 최용수는 "눈빛 때문에 그랬던 것 같다. 그런데 지금은 아시아의 비둘기"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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