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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잉글랜드와 튀니지의 조별예선 1차전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잉글랜드와 튀니지는 19일(한국시각) 러시아 볼고그라드의 볼고그라드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조별예선 G조 1차전을 치른다.
FIFA 랭킹 12위 잉글랜드는 3-5-2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케인과 스털링이 투톱을 이뤘고 영, 린가드, 헨더슨, 알리, 트리피어는 중원에 배치됐다. 매과이어, 스톤스, 워커가 스리백을 이룬 가운데 픽포트가 골키퍼로 나선다.
이에 맞서는 FIFA 랭킹 21위 튀니지의 포메이션은 4-3-3이다. 파크르앗딘 벤 유세프, 카즈리, 슬리티가 공격수로 나서고 스키리, 바드리, 사씨는 중원을 지킨다. 므리아, 시암 벤 유세프, 브론, 마알올이 포백을 구성했고 골키퍼는 하센이다.
[해리 케인. 사진 = AFPBBNEWS]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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