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영화 '독전'이 장기 흥행 중이다.
25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4일 '독전'(감독 이해영 배급 NEW)은 3만 4,688명을 동원했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독전'은 한 달이 넘는 기간동안 흥행하며 누적 관객수 497만 8,245명을 기록했다. 500만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독전'은 러닝타임 내내 몰아치는 독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 이해영 감독의 섬세한 연출이 더해져 관객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배우 진서연, 박해준, 김동영, 이주영 등 조연 배우들까지 화제가 되면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독전'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극이다.
[사진 = NEW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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