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동시통역가 안현모가 '해피투게더3' 출연 소감을 전했다.
안현모는 5일 자신의 SNS에 "뉴스는 내가 말하는 고대로 토씨하나 바뀌지 않고 즉각 방송되는데 예능은 보름이나 기다리니..ㅜ 과연 편집이 어떻게 됐을지 너무 떨린다 몇날밤을 #이불킥하며 기다린 #해투 볼시간! #박명수씨는 실제로 뵈니 참 좋으셨다"이라는 문구와 함께 박명수와 찍은 투샷을 게재했다.
안현모는 지난 해 9월 교제 4개월 만에 브랜뉴뮤직 수장 라이머와 결혼했다.
안현모는 SBS CNBC와 SBS에서 기자 및 앵커로 활약하다가 지난 2016년 말 퇴사했다. 최근 2018 미국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MC를 맡아 깔끔한 진행 실력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라이머는 지난 달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역사적 순간 역대급 통역"이란 짧은 글과 함께 방송 화면 캡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SBS 뉴스특보 '2018 북미정상회담-평화를 그리다'에 출연한 안현모의 모습으로 이날 안현모는 미국 CNN의 보도를 동시 통역하며 존재감을 빛냈다.
[사진=안현모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