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프랑스의 음바페와 우루과의의 수아레스가 4강행을 놓고 화력대결을 펼친다.
프랑스와 우루과이는 6일 오후 11시(한국시각) 러시아 니즈니노브고로드에서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양팀은 선발 출전명단을 확정했다. 프랑스는 지루가 공격수로 나서고 그리즈만과 음바페가 측면 공격을 이끈다. 포그바, 툴리소, 캉테는 중원을 구성하고 에르난데스, 움티티, 바란, 파바르는 수비를 맡는다. 골문은 요리스가 지킨다.
우루과이는 수아레스와 스투아니가 공격수로 출전하고 벤탄쿠르, 베시노, 토레이라, 난데스가 중원을 구성한다. 락살트, 고딘, 힘메네스, 카세레스는 수비를 책임지고 골키퍼는 무슬레라가 출전한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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