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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이광용 KBS 아나운서가 러시아에서 근황을 전했다.
이광용 아나운서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 후 10시반부터 KBS 2TV 2018 러시아월드컵 스웨덴:잉글랜드 8강전 오늘도 영광콤비와 함께 월드컵을 즐겨보아요~ #볼쇼이극장"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광용 아나운서와 이영표 해설위원은 이날 11시부터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8강전 스웨덴 대 잉글랜드전을 중계할 예정이다.
[사진=이광용 인스타그램]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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