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안경남 기자] 4강에 도전하는 잉글랜드와 스웨덴이 선발 명단을 공개했다.
잉글랜드와 스웨덴은 7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러시아 사마라 아레나에서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8강전을 치른다.
잉글랜드는 16강전에서 콜롬비아를 승부차기 끝에 꺾고 8강에 올랐다. 그리고 스웨덴은 스위스를 1-0으로 누르고 8강에 합류했다.
잉글랜드는 케인을 중심으로 스털링, 린가드, 알리, 핸더슨, 영, 트리피어, 스톤스, 맥과이어, 워커, 픽포드가 선발 출전한다.
스웨덴은 베리, 토이보넨, 포르스베리 등 주전급 선수들이 대거 출격한다.
승자는 크로아티아-러시아 승리팀과 4강전을 치른다. 준결승은 오는 12일 열린다.
4강 첫 경기는 프랑스와 벨기에의 경기를 결정됐다.
[사진 = AFPBBNEWS]
안경남 기자 knan0422@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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