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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걸그룹 레드벨벳이 전격 컴백한다.
11일 마이데일리 취재 결과 레드벨벳이 오는 11월 컴백을 목표로 막바지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레드벨벳은 지난 8월 여름 미니앨범 '섬머 매직(Summer Magic)'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파워업'으로 활동했다. 3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와 연말까지 활동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서머 미니 앨범 '더 레드 서머(The Red Summer)' 타이틀곡 '빨간 맛'의 메가히트에 이어 '파워업'까지 음원차트를 석권했던 레드벨벳이 보여줄 중독성 강한 '윈터송'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
특히 11월에는 트와이스, 엑소, 워너원 등 대형 아이돌이 대거 컴백함에 따라 별들의 전쟁이 예상된다. 레드벨벳의 컴백 소식까지 더해지며 한층 치열한 연말 가요계가 전망된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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