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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대중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스타견(犬) 짱절미가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과 그린델왈드의 범죄'(이하 '신비한 동물사전2')의 홍보 모델이 됐다.
'신비한 동물사전2'의 배급사 워너브라더스코리아는 14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비한 동물사전2' 속 인물들처럼 착용한 짱절미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마법 세계로 소환! 뉴트의 개린이 친구. 짱절미"라고 덧붙여 홍보 모델임을 공식화했다.
앞서도 짱절미 보호자의 인스타그램에는 '해리포터' 세계관 속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목도리를 착용한 짱절미의 모습과 '신비한 동물사전2'의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가 들고 다니는 가방으로 들어간 절미의 영상이 공개돼 많은 팬들의 환호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한편, '신비한 동물사전2'는 뉴욕을 배경으로 전 세계의 미래가 걸린 마법 대결을 그린다. 한국 배우 수현이 극중 내기니로 출연을 알려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11월 14일 개봉.
[사진 = 짱절미 인스타그램, 워너브라더스코리아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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