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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2일 발표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tvN '백일의 낭군님'이 지난주에 이어 화제성 자체 최고 기록을 다시 경신하며 2주 연속 드라마 부문 1위에 올랐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도 도경수와 남지현이 2주 연속 1위와 2위를 차지했다.
2위는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42.5% 상승한 JTBC '뷰티인사이드'가 랭크 됐으며 주연 배우 서현진과 이민기는 지난 주에 이어 출연자 화제성 3,4위에 이름을 올렸다. 3위는 OCN '손 the guest'이다. '손 the guest'는 지난 주 대비 순위는 하락했지만 최근 4주 연속 가파른 상승 곡선을 이어가고 있다. 윤화평 역을 맡은 김동욱도 2주 연속 출연자 화제성 5위를 유지했다.
그 뒤로 4위부터 10위 까지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SBS '여우각시별', MBC '내 뒤에 테리우스', JTBC '제3의 매력', tvN '나인룸', KBS2 '최고의 이혼', 그리고 MBN '마성의 기쁨'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부문 6위부터 10위까지는 '백일의 낭군님'의 조성하, 김선호, 한소희가 나란히 6,7,8위,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과 '제3위 매력'의 서강준이 9위, 10위를 차지했다.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5일부터 21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33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해 발표했다.
[사진 = tvN,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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