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영애가 신영균 예술 문화재단에 1억 원을 쾌척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마른내로 명보아트홀에서는 '제8회 아름다운 예술인상'이 열렸다. 재단법인 신영균 예술 문화재단(이사장 안성기)이 주최하는 시상식이다.
이날 이사장 안성기는 "이영애가 우리 재단의 뜻에 공감해서 1억 원을 쾌척했다"라며 "영화인들을 위해 써달라고 하더라"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이영애의 뜻을 받아 그 기부금을 영화인들을 위해 좋은 곳에 쓰겠다"라고 전했다.
[사진 = 김나라 기자 nara927@mydaily.co.kr,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