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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2018년 11월 19일에 발표된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JTBC 월화 드라마 ‘뷰티인사이드’ 가 2주 연속 1위에 올랐다. 2위 ‘내 뒤에 테리우스’와 2배 이상 점유율 차이가 났다. 주연인 이민기와 서현진도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1위와 2위에 이름을 올렸다.
MBC ‘내 뒤에 테리우스’는 전주 대비 5계단 오르며 2위로 종영했다. 소지섭은 출연자 부문 3위에 오르면서 전주 대비 화제성 점수가 44.4%나 상승했다. JTBC ‘제3의 매력’도 3위로 종영했다. 주연인 서강준과 이솜이 각각 출연자 부문 4위와 6위에 올랐다.
그 뒤로 4위부터 10위 까지는 tvN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황후의 품격’, tvN ‘계룡선녀전’, OCN ‘신의퀴즈: 리부트’, 방송을 앞두고 있는 tvN ‘남자친구’, SBS ‘여우각시별’ 그리고 tvN ‘톱스타 유백이’ 순이다.
출연자 화제성 10위권에는 ‘하늘에서 내리는 일억개의 별’의 서인국(5위), ‘남자친구’의 박보검(7위), ‘여우각시별’의 이제훈(8위),’ 톱스타 유백이’의 김지석(9위), ‘신의퀴즈: 리부트’의 류덕환(10위)이 이름을 올렸다.
본 조사는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2018년 11월 12일부터 11월 18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방송예정인 드라마 42편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기사,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반응을 분석하여 11월 19일에 발표한 결과이다
[사진제공=굿데이터코퍼레이션]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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