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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레드벨벳이 신보 'RBB'로 글로벌한 관심을 얻고 있다.
레드벨벳 미니 5집 'RBB'(Really Bad Boy)는 11월 30일 발매와 동시에,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전 세계 17개 지역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리스, 스웨덴, 불가리아, 코스타리카, 브루나이,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레바논, 사우디아라비아 등 1위다.
동명의 타이틀곡 'RBB'는 중국 샤미뮤직 한국 음악 차트 1위는 물론,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기록하고 있어 레드벨벳신곡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케 했다.
또한 미국 유명 매체 빌보드(Billboard), 엔터테인먼트 전문 매거진 피플(PEOPLE) 등 해외 언론도 홈페이지를 통해 레드벨벳의 컴백을 조명하는 기사를 게재, 'RBB'’와 뮤직비디오를 상세히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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