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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박보검이 그룹 방탄소년단 뷔(본명·김태형)의 생일을 직접 축하했다.
박보검은 3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사랑 받기 위해 태어난 태형아), 생일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뷔의 모습이 담겨 있는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뷔는 눈을 감고 미소 지은 채 하트를 크게 그리고 있다. 제주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귀여운 애교를 부리는 뷔의 모습에 훈훈함이 더해진다.
박보검과 뷔는 과거 KBS 2TV '뮤직뱅크' MC를 맡으면서 인연을 쌓았다. 이후 두 사람은 함께 여행을 다니고, 콘서트장을 찾아가는 등 공개적으로 우정을 과시하며 팬들의 흐뭇함을 자아낸 바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보검 트위터]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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