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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이 정형돈에게 전화해 트와이스 사인을 부탁했다.
12월 31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군 복무 중인 지드래곤의 근황이 전해졌다.
이날 문화부 기자는 "현재 군 복무 기간이 몇 개월인 줄 아냐. 가족이나 지인이 아니면 잘 모르는데 지드래곤의 해외 팬들이 오히려 군대 시스템을 더 잘 안다. 위문편지로 군부대 업무가 마비될 정도라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연예부 기자는 "최근 한 방송에서 정현돈이 지드래곤과의 일화를 알렸다. 지드래곤이 정현돈에게 수신자부담 전화로 전화해 트와이스의 사인을 요청했다고 하더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박수홍은 "아무리 스타라도 남자다"라고 폭소했고, 김가연은 "선임이 트와이스 팬인 거 아니냐"고 말했다.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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