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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엑소 카이와 블랙핑크 제니가 1월 1일 열애설 주인공이 된 가운데, 제니의 반려견에 관심이 쏠린다.
1일 디스패치 측은 카이와 제니가 열애 중이라고 보도,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하늘공원 등에서 드라이브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했다.
양측의 소속사인 SM, YG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답을 내지 않고있는 상황. 팬들은 열애설이 실제 열애인지 관심을 높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해 12월 20일 방송된 SBS '가로채널'에 출연한 제니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제니는 반려견 2마리를 공개했는데 '쿠마'와 '카이'. 제니는 카이를 소개하며 "안녕하세요, 우리집 첫째예요. 8살의 코카스파니엘"이라고 전했다.
반려견의 이름이 공교롭게도 열애설의 주인공인 카이와 이름이 같은 것. 이에 따라 팬들은 "반려견 카이가 8살이라 훨씬 먼저이지만 신기하다"는 반응이다.
방송에서 제니는 코카스파니엘이 악마견이라는 반응에 대해 "우리 개도 그랬는데 졸라서 데려왔는데, 1살 전에는 소파 등 다 물어뜯었다. 그런데 1년 지나고 애가 철이 들어서 앉아있고 얌전해졌다. 하지 말라고 하면 안한다"라며 착하다고 전했다.
[사진 = SBS 방송 화면 캡처]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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