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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나영 로아 유하 은우 레나 결경 예하나 성연 시연 카일라)이 새해 인사를 전했다. 특히 시연과 카일라의 모습도 담겨 눈길을 끈다.
프리스틴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1일 "2019 HAPPY NEW YEAR With #PRISTI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여러 장 공개됐다.
프리스틴 멤버들이 한 명씩 새해 메시지와 사인이 담긴 종이를 들고 포즈 취하고 있는 사진들이다. 모두가 환한 표정인 가운데, 시연과 카일라의 모습도 이번에 공개됐다.
시연은 지난해 10월 탈퇴설이 불거진 후 SNS를 통해 근황을 공개하며 탈퇴설을 불식했는데,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도 환하게 웃으며 '프리스틴 시연'이라고 적은 모습이 확인된다.
지난 2017년 10월 건강 문제로 활동 중단한 카일라의 모습도 주목을 끈다. 카일라는 "이번 2019년 새해에도 좋은 일 항상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카일라가 응원할게요"란 글을 적고 포즈 취하고 있다.
[사진 = 프리스틴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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