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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개그우먼 신기루(37)가 결혼한다.
신기루는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1살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신기루 결혼식은 주례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개그맨 이용진, 축사는 박나래와 장도연이 각각 맡는다. 축가는 가수 나비가 부르고, 신기루와 예비신랑이 준비한 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신기루는 지난 2005년 KBS 2TV '폭소클럽'으로 데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 케이블채널 tvN '코미디 빅리그', 연극 '드립걸즈' 등에 출연했다.
[사진 = 해피메리드컴퍼니, 웨딩디렉터 봉드, 정성스튜디오, 로자스포사, 아미엘리플라워, 정민경스타일리스트, 순수이야기점, 규중칠우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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