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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허별희 기자] 유노윤호가 식지 않는 인기를 자랑했다.
2월 1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커피프렌즈'에서는 유노윤호가 아르바이트생으로 합류한 영업 4일 차가 그려졌다.
이날 중간점검에 나선 유노윤호는 야외 테이블 손님들에 "옛날 오정반합 노래네요? 아직도 열심히 라이브하고 있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손님들은 "담임 선생님이 진짜 팬이다. 수업 자료에 얼굴 같이 나온다"고 전했고, 유노윤호는 "내가 벌써 그런 나이가 됐냐"고 물었다.
그러자 손님들은 "선생님이 젊으시다"고 덧붙였고, 유노윤호가 자리를 뜨자 "편지 쓰고 가자. 정리도 하고 가자"며 배려를 보였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허별희 기자 hihihi1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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