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우리은행, 은행 창립 120주년 기념 유니폼 입는다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여자 프로농구 아산 우리은행 위비는 "우리은행 창립 120주년을 기념해 23일 청주 KB스타즈와의 홈경기에 120주년 기념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른다"라고 20일 밝혔다.

이날 우리은행은 기념 유니폼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를 펼친다. 우선 지정석 티켓을 구매한 관중 120명에게 입장순으로 120주년 기념 유니폼을 나눠준다.

또 경기 중 관중 참여 이벤트를 통해 유니시티 화장품 10세트(300만원상당), 도고파라다이스 스파 이용권 20매(100만원상당) 등 경품을 나눠줄 예정이다.

한편, 이날 경기는 1, 2위팀간 맞대결인만큼 경기 내내 치열한 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사진=아산 우리은행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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