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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SBSCNBC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이하 돈보스) 시즌2’의 패널 레이디 제인이 “보험과 사랑에 빠져 이미 썸을 타고 있다”고 깜짝 발언했다. 3월 8일 (금) 밤 9시 SBS CNBC 방송.
‘돈보스’는 돈이 되는 보험스토리의 줄임 말로 매주 시청자들에게 도움이 될 보험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경험생명표’를 주제로 새롭게 달라지는 관련 제도들을 다뤘다. 레이디 제인은 “지난 주부터 막 보험과 썸을 타기 시작했는데 너무 어렵다”며 난색을 표했다. 이어 “보험이 아니라 전문과분들과 썸 타고 있는 느낌”이라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문경록 전문가는 “말과는 달리 매주 날카로운 질문들을 던지고 있다”며 긴장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유발했다. 레이디 제인은 “사실 보험과는 썸이 아닌 이미 사랑에 빠진 상태”라며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덧붙였다.
개그맨 패널 박영진 역시 “나는 박보험”이라며 “굉장히 재밌는 소설책 같은 느낌이다”라는 소감을 공개했다. 문 전문가는 “두분 다 보통이 아니다”라고 감탄해 폭소하게 했다. MC김경란은 “서로의 영역을 지키면서 긴장감을 늦추지 않는 분위기”라며 “잘 막아내고 계신다”고 발언했다.
이 밖에도, 방송은 현실적인 보험 준비 노하우와 Q&A 사연 등을 집중 조명했다. 지난 상황극에 이어 박영진의 레이디 제인의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돈이 되는 보험 스토리'는 보험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 시즌2를 맞아 MC 김경란과 레이디제인·개그맨 박영진이 패널로 새롭게 합류했다. 정보 전달은 물론 보험 및 재테크 전문가들이 직접 보험에 관한 오해와 고민들을 해결한다. SBSCNBC 3월 8일 (금) 밤 9시 방송.
[사진제공=SBS]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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