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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로이킴(본명 김상우)의 인스타그램이 한 달 가까이 업데이트 되지 않아 팬들의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로이킴은 지난 3월 7일 인스타그램에 “정말 오랜만에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사람이 돌아옵니다”라는 글을 게재한 후 인스타그램 업데이트를 하지 않고 있다.
마지막 게시물은 동료가수 김필의 새 앨범을 응원하는 글이다.
그 직전 3월 4일엔 이어폰으로 음악을 듣고 있는 모습의 셀카 사진을 올린 바 있다.
로이킴은 평소 인스타그램으로 팬들과 자주 소통해왔다.
[사진 = 로이킴 인스타그램]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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