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아이즈원 이채연이 댄싱머신다운 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2일 오후 방송된 JTBC ‘아이돌룸’에 걸그룹 아이즈원이 출연했다.
이날 이채연은 친동생인 채령이 속한 그룹인 ITZY(있지)의 ‘달라달라’ 안무를 완벽히 복사, 닮은꼴 외모 뿐 아니라 복붙 수준의 댄스로 놀라움을 안겼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걸그룹은 물론 남자 아이돌그룹의 안무까지 멋지게 소화하며 현장에 있던 이들의 기립 박수를 받았다.
이채연의 춤을 본 데프콘은 “컴퓨터도 이렇게 못 해”라고 칭찬했다. 이어 정형돈이 “채령이는 채연이한테 안 되겠다”며 “억울하면 나와서 해명해”라고 있지의 출연을 유도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 JTBC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