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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리사(왼쪽) 제니가가 멋진 패션을 선보였다.
리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니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리사와 제니는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에 선보인 패션으로 마치 영화 '툼 레이더' 안젤리나 졸리과 같은 벨트 레그홀스터에 핫팬츠를 입은 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리사가 속한 걸그룹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의 뮤직비디오가 7일 오후 2시 유튜브 조횟 1억 뷰를 넘기며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 = 리사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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