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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린킨파크 조한이 11일 오전 서울 상암동 JTBC에서 열린 JTBC ‘슈퍼밴드’(연출 김형중 전수경) 제작발표회에서 인사하고 있다.
‘히든싱어’와 ‘팬텀싱어’의 제작진이 선보이는 세 번째 프로젝트인 JTBC ‘슈퍼밴드’는 노래는 물론 다양한 악기 연주와 싱어송라이터에 이르기까지 온갖 재능을 가진 ‘음악천재’들이 프로듀서들과 함께 다양한 미션을 수행하며 ‘글로벌 슈퍼밴드’를 만들어 가는 프로그램이다.
JTBC ‘슈퍼밴드’는 4월 12일부터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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