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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래퍼 우원재가 '고등래퍼3'에 출연했다.
12일 밤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고등래퍼3'에는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더 콰이엇과 코드쿤스트 팀 이영지는 파이널 무대를 준비했다. 우원재는 이영지의 무대에 피쳐링으로 함께 했다.
우원재는 "빈첸과 할 때는 많이 안 떨렸는데 오늘은 좀 부담된다. 코쿤 형이 영지를 많이 챙기더라"라며 함께 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이어 창모 역시 이영지의 무대에 함께 했다. 더 콰이엇은 "창모가 훅이 짜줬다. 파이널 무대에 꼭 함께 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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