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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이청아 매니저가 열정적인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1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청아의 첫 출연이 그려졌다.
이청아의 매니저는 그동안 여배우를 전담하며 8년여의 경력을 쌓았다. 그는 여배우 맞춤 매니지먼트로 눈길을 끌었다.
이청아의 매니저는 차 안에 미니 가습기와 공기청정기를 구비해두고, 이청아의 컨디션에 따라 기계를 작동 시켰다.
이청아는 "사비 지출이 너무 많은 거 아니냐. 회사에 청구해라"라고 강조했다. 이청아의 매니저는 "회사 카드로 물품을 사기도 하지만 제가 사는 것도 많다"며 "미니 가습기나 무중력 의자, 파라솔 등을 샀다"고 했다.
이청아는 "저게 매니저님의 자신감이더라. 현장에서 다른 매니저들이 어디서 샀냐고 물어보더라"라고 말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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