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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목욕 가운을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냈다.
제니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tage day"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제니는 목욕 가운을 입고 메이크업을 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는 지난달 12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무대에 올라 공연을 펼쳤다.
[사진 = 제니 인스타그램]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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