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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에이프릴 나은이 시구자로 나선다.
한화 이글스는 오는 18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오렌지팬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오렌지팬데이'는 구단 고유의 색인 오렌지 색상을 활용한 행사로, 럭키박스 및 그라운드 행사 기회 제공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마련될 예정이다.
경기에 앞서 중앙출입구에서는 8,000개의 오렌지손수건을 입장관중 대상으로 선착순 배포하며, 사전 선정된 인원에 한하여 1루 내야에 위치한 사물함에서 한화이글스 유니폼 등 다양한 기념품이 랜덤으로 들어간 럭키박스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어 외부 장외무대 앞에서는 정은원이 경기장을 찾은 팬 300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커피트럭 이벤트'가 개최된다.
또한 SNS 이벤트를 통해 사전 선정된 당첨자에 한해 그라운드 하이파이브 행사에 참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이날 시구에는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이 진행할 계획이다.
[에이프릴 나은.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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