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달 연대기' 박성연, 김옥빈 감시자로 눈도장 '활약 기대'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우 박성연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 박성연은 해미홀(조성하)의 최측근으로 일생을 해족에게 바친 해여비로 출연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해여비는 해미홀의 딸인 태알하(김옥빈 분)를 감시하며, 해미홀과 일거수일투족을 함께 하는 인물. 해여비는 해미홀의 명으로 은섬(송중기)를 위험에 빠트리게 한 장본인으로 극의 긴장감을 조성했다.

더불어 박성연은 탄탄하게 다져온 심도 있는 연기와 담담하게 내뱉는 대사로 캐릭터의 완성도를 높였다. 이후 행보와 활약에도 기대가 모인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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