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뷰티
여름은 높은 기온과 습도, 그리고 자외선 때문에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무엇보다 휴가 등으로 야외 활동이 많아지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에 의한 피부 질환을 예방하는 것이 중요한데, 탄력 있고 매끈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에 좋은 성분이 함유된 화장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따라서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피부에 유해할 수 있는 주의 성분을 배제한 화장품을 찾는 이들이 적지 않은데, 밀리언레드에서 알레르기 유발 물질을 배제한 향료를 함유해 민감성 피부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는 '쉴드 쿠션'을 출시해 눈길을 끈다.
쉴드 쿠션은 자연스러운 밀착력과 오랜 지속력을 특징으로 한 쿠션으로, 공기처럼 가벼운 텍스처라 여러 번 덧발라도 뭉치지 않고 가볍게 펴 발린다는 장점이 있다. 사막장미잎추출물과 병풀추출물을 함유해 피부 보습을 가능하게 했으며, 피부 진정에 도움을 준다.
이외에도 빙하수가 피부 온도를 낮춰 주기 때문에 더운 여름철에 사용하기 적합한 쿠션이라는 평인데, SPF40, PA++의 기능을 갖춰 자외선 차단을 통해 맑은 피부를 유지할 수 있도록 했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밀리언레드 관계자는 "이중 잠금 스크류 용기가 내용물을 마르지 않도록 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처음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삼중 구조 루비셀 퍼프는 제형의 촉촉함을 그대로 흡수하므로 메이크업 시 밀착력을 높이고 쿨링감을 부여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밀리언레드는 삶을 이루는 수많은 색에 관해 이야기하는 브랜드로, '모든 사람의 퍼스널 컬러리스트'를 모토로 한다. 다양한 크리에이터들의 협업으로 탄생했으며, 누구나 자신의 피부에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찾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컬러 스펙트럼을 제공하는 것을 지향한다.
제품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밀리언레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밀리언레드]
이석희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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