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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키움 히어로즈는 5일 "6일 오후 6시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의 홈경기에 구단 스폰서 코인원과 ‘코인원 스폰서데이’를 실시한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키움은 "코인원 스폰서데이를 맞아 시구는 코인원 차명훈 대표가 한다. 경기 전 장외 1층 보행광장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 코인원 계좌 인증 이벤트를 진행해 기념티셔츠를 증정한다. 코인원 SNS 팔로우를 인증하면 휴대용 선풍기도 준다. 이밖에 부채, 가을야구 기원부적 스티커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라고 설명했다.
차명훈 대표는 “히어로즈와 코인원은 도전과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다는 공통점이 있다. 코인원이 히어로즈의 열정에 2년 연속 힘을 보탤 수 있는 든든한 지원군이 될 수 있어 영광이다. 히어로즈가 가을야구를 넘어 더 높은 곳을 향해 갈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키움은 "토요일 홈경기는 패밀리 데이로 진행한다. 경기 종료 후 구단 홈페이지에 참가 신청을 한 어린이 20명을 대상으로 그라운드 키즈 런 이벤트를 한다"라고 전했다.
[키움 코인원 스폰서데이. 사진 = 키움 히어로즈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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