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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강타(40)와 모델 한가은(예명 우주안, 32)의 열애 영상이 돌연 공개됐다. 다만 '우주안' 한가은이 직접 강타와의 열애 영상을 공개해 그 배경에 여러 추측이 쏟아지고 있다.
1일 '우주안' 한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타와 한 찜질방에서 나란히 누워 찍은 영상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상담원과 고객을 흉내내며 스스럼없이 장난치는 모습인데, 특히 강타가 '우주안' 한가은의 요청에 입을 맞추는 장면까지 포함돼 있다. 강타와 '우주안' 한가은이 연인으로 추정된다.
'우주안' 한가은은 해당 영상을 올리고 "#lovestagram @an_chil_hyun"이라고 적었다. 일명 '럽스타그램'이라며 열애 사실을 공개한 데다 강타의 인스타그램 계정까지 직접 적은 것이다.
다만 '우주안' 한가은은 해당 영상에 댓글 기능을 차단해 놓은 상황.
더구나 강타의 인스타그램에선 '우주안' 한가은과 관련된 게시물 또는 관련 입장은 확인되지 않고 있다.
이 때문에 '우주안' 한가은이 돌연 이같은 사생활이 담긴 강타와의 열애 영상을 직접 올린 배경을 두고 여러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지며 논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또한 일부 네티즌들은 '우주안' 한가은이 돌발 혹은 실수로 올린 영상은 아닌지 의혹을 보내고 있는 상황이다.
강타는 이달 중 솔로 신곡 발표와 9월 중 H.O.T. 콘서트를 앞두고 있다.
1987년생 한가은은 당초 '한가은'으로 활동하다가 최근 '우주안'이란 예명으로 레이싱모델 등의 활동 중이다.
[사진 = '우주안' 한가은 인스타그램-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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