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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안재욱이 근황을 전했다.
안재욱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극 '미저리' 깜짝 응원. 남경주 최정원 김호영 문가비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안재욱이 출연 중인 연극 '미저리' 응원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온 동료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 가운데, 안재욱은 뮤지컬배우 김호영, 모델 문가비, 뮤지컬배우 남경주, 최정원과 함게 인증 사진을 촬영하며 환히 미소 짓고 있다. 특히 모두가 함께 한 회식 자리에는 '미저리'에 함께 출연 중인 배우 김성령도 합류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안재욱은 지난 2월 뮤지컬 '영웅', '광화문연가' 출연 중 음주운전에 적발돼 면허 정지 처분을 받고 작품에서 모두 하차했다. 그러나 그는 5개월 만인 지난 7월, 연극 '미저리'로 발 빠르게 복귀하며 "좀 이른 감이 없지 않나 싶어 질타를 받기도 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면서 어떤 방법이든 기회가 된다면 보답해야 된다고 생각했다"라고 복귀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사진 = 안재욱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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