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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여동은 기자] 드라마 ‘화랑’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보여준 방탄소년단 뷔가 ‘연기까지 잘하는 아이돌’에 선정됐다.
지난 8월 26일부터 9월 1일까지 아이돌차트에서 진행된 ‘본업은 물론 연기까지 잘하는 아이돌은?’이라는 설문조사에서 뷔가 1위를 차지했다.
총 2만7207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서 뷔는 1만8593명(득표율 68%)의 표를 받아 1위에 선정됐다.
드라마 ‘꽃파당’에 출연을 알린 박지훈은 7189명(26%)의 표를 받아 2위에 올랐다.
뷔와 박지훈의 뒤를 이어 옹성우(1102명), 엑소 디오(137명), 블락비 표지훈(81명), 비투비 육성재(68명), SF9 찬희(21명), 엑소 백현(16명)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각 설문조사의 결과는 아이돌차트의 ‘POLL’ 메뉴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현재 ‘라이브 무대를 보고 싶은 폭발적인 성량의 아이돌은?’이란 주제로 설문이 진행중이다.
[사진=아이돌차트]
여동은 기자 deyu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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