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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배우 정유미와 공유가 투닥거리며 절친 케미를 뽐냈다.
4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 영화 '82년생 김지영'의 주연 배우 정유미, 공유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도가니', '부산행' 이후로 세 번째로 호흡을 맞추게 된 정유미와 공유. 이날 정유미는 "이제 마지막일 수도 있다"며 깜짝 발언을 했다.
그러자 공유는 "저도 처음 알았다. 그렇게 생각하는 줄 몰랐다. 칼로 자르듯이"라며 서운한 마음을 쏟아냈다.
이어 그는 "저희가 사적으로 잘 안 맞는다. 잘 안 맞기 때문에 오랜 친분을 유지할 수 있는 것 같다"며 장난을 이어갔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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