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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배우 김래원이 몸매 관리 비결에 대해 솔직히 고백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에 출연한 배우 김래원과 강기영이 스페셜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라디오에서 한 청취자가 "김래원씨 6년 전에 라디오 나오셨을 때 '햄버거 먹어서 살이 쪘다'고 솔직히 말씀해주셔서 인상 깊었다"고 사연을 보냈다.
이에 김래원은 "6년 전에 체중이 엄청 늘어났었다. 원래 먹는 걸 너무 좋아하고, 쉬고 있을 때였다. 햄버거도 먹고 와인도 많이 마셨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나는 기초대사량이 좋은 편이다. 쉽게 찌고 쉽게 빼서 체중 조절에 그렇게 큰 어려움은 없다. 물론 시간이 좀 더 걸리는 등의 변화는 조금씩 있다"고 말해 부러움을 샀다.
한편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전 여친에 상처받은 '재훈'(김래원)과 전 남친에 뒤통수 맞은 '선영'(공효진), 이제 막 이별한 두 남녀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현실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사진 = SBS 파워FM 방송화면 캡처]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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