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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그룹 트와이스의 채영이 건강 이상으로 23일 열리는 일본 콘서트에 불참한다.
트와이스의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일본 팬클럽 공식 홈페이지에 "채영이 어젯밤부터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다"며 "오늘 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지만 협의 하에 이번 공연에는 불참하게 됐다"라고 공지했다.
이어 "공연 직전에 공지해 기다려주신 팬 분들에게 걱정과 폐를 끼쳐 죄송하다"면서 "채영의 컨디션 회복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불참을 확정했다. 이해를 부탁드린다"라고 사과했다.
한편, 월드투어에 나선 트와이스는 홋카이도 삿포로 공연을 시작으로 27일 치바, 11월 6일 오사카, 내년 2월 후쿠오카 무대까지 총 7개의 도시에서 일본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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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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